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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사순절 묵상7 <낮은 자에게 임한 큰 기쁨> | 이재구 | 2026-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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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2:1-14절 개역개정1.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8.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 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그들을 두루 비추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2026. 2. 25. (수) 사순절 제7일
| 본문: 누가복음 2:1~14 | 찬송: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예수님께서 세상을 구원할 만왕의 왕으로 오신다는 소식은 온 백성에게 가장 크고 기쁜 소식입니다. 목자들이 이 소식을 들었을 때, 홀연히 하늘의 천군 천사들이 나타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찬양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탄생 소식이 왕궁이 아닌, 들판의 가장 비천한 목자들에게 먼저 전해졌다는 사실입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죄인을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하기 위해 오셨음을 보여주는 표지입니다.
본회퍼 목사는 “하나님은 높이 계시지 않고, 말구유에 누우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사실은 세상이 줄 수 없는 크고 놀라운 사랑의 증거입니다. 그런데 왜 왕이나 귀족이 아니라 가장 천한 목자들과 이방인 동방박사들에게 이 소식이 전해졌을까요? 이미 자신의 것으로 가득찬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비우고 말씀을 들을 귀가 열린 자만이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듣고 주님께 진정한 경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신다는 기쁜 소식이 낮은 자들에게 먼저 전해졌음을 기억하며, 오늘 나 또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해 봅시다.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실 때, 오늘 최소 한 사람에게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고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 오늘의 기도
낮고 비천한 자에게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하는 주님, 낮은 마음과 태도로 복음을 전하며 살게 하소서.
출처: 2026년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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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창훈 2026.2.25 08:58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