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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사순절 묵상2 <정죄보다 크신 자비> | 이재구 | 2026-0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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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요한복음8:1-11절 개역개정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2026. 2. 19. (목) 사순절 제2일
| 본문: 요한복음 8:1-11 | 찬송: 279장 인애하신 구세주여 |예수님께서 성전에 앉아 가르치고 계실 때,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을 데려와 율법에 따라 돌로 쳐 죽이려고 했습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너희 중에 죄가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은 모두 양심에 가책을 느끼고 다 물러갔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율법은 ‘하라’와 ‘하지 말라’로 구성되며, 그 뒤에는 심판이 따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심판과 정죄가 아니라 은혜와 긍휼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율법에 죽이라고 명한 죄를 범한 자는 활을 쏘거나 돌로 쳐 죽였습니다. 보통 증인이 맨 먼저 돌로 치고, 죄 없다고 자부하는 사람들이 그 뒤를 이어 돌을 던졌습니다(신 17:7). 예수님께서는 죄인이 죄인을 심판할 수 없다 말씀하십니다.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자비는 죄인이 하나님께 돌아갈 수 있는 마지막 문이 아니라, 처음부터 열려있는 문”이라고 했습니다. 주님은 정죄보다 자비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재앙이 아니라 평강’을 주시는 분이며, 그 평강은 우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정죄는 율법을 통해 사탄이 주는 공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십자가의 사랑으로 길이 참으시며 탕자가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십니다. 오늘 하루 우리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다시 초청하고,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짧지만 깊은 기도의 시간을 가집시다.
| 오늘의 기도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는 주님, 주의 자비를 믿고 의지하여 주의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출처: 2026년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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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창훈 2026.2.19 21:19
아멘!
배상필 2026.2.19 20:18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