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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대림절 묵상21 <기뻐하라!> | 황지혜 | 2025-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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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20.(토) 대림절 제21일 |본문: 빌립보서 4장 4-7절 |찬송: 185장 이 기쁜 소식을 4. 주님 안에서 언제나 기뻐하십시오. 다시 말하겠습니다, 기뻐하십시오! 5. 여러분의 너그러움이 모든 사람에게 알려지게 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가까이 계십니다! 6. 아무것도 걱정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감사하면서 모든 상황에서 기도하고 매달려 기도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이 요청하는 것들을 하나님께 알리시기 바랍니다. 7. 그리하면 모든 이해력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평화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여러분의 마음과 여러분의 생각을 지켜 줄 것입니다. |저는 모태신앙으로 자라났지만, 고등학생이 되어서야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 성령체험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때를 기억합니다. 제 마음에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이 충만했기 때문입니다. 그 기쁨은 한평생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겠노라는 기도로 이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주께서 나를 구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는 사실이 가장 기뻤습니다. 교회에 나가 예배하는 것이 그렇게 즐겁고 감사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입술에서는 늘 찬양이 흘러나왔습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에게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으로, 생명책에 이름이기록된 자로서 기쁨으로 살아가라고 권합니다. 우리는 흔히 좋은 일이 생기면 기뻐하고, 좋지 못한 일이 생기면 낙심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주어진 환경 때문이 아니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바로 이 주 안에서가 기쁨의 근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디에서 기쁨을 찾고 있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은 시시각각 변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원한 기쁨을 주시기 위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변함없는 기쁨을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감사 함으로 아뢰라" 이것이 바로 주님 안에서 변함없는 기쁨을 누리는 비결입니다. 오늘도 우리를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의 기도 우리에게 기쁨을 안겨주시고자 이 땅에 오신 예수님, 또 그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로 살아가게 하소서. 출처: 2025 대림절 묵상 빛을 기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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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박창훈 2025.12.20 21:02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