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사야 12장 2-6절

｜​​찬송: 오 신실하신 주

2. 보세요, 하나님은 나의 구원! 내가 의지합니다. 무서워하지 않습니다. 나의 힘과 강함은 여호와, 여호와이시니까요. 여호와께서 나에게 구원이 되셨으니까요.”

3. 여러분은 구원의 샘에서 기뻐하며 물을 길을 것입니다.

4. 그대들이 그날에 말할 것입니다. “여호와께 감사드리세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세요. 민족들 가운데 알리세요, 여호와께서 하신 일들을! 생각나게 하세요, 여호와의 이름이 높임받으신다는 것을!

5. 여호와를 찬송하세요. 고귀한 일을 하셨으니까요. 이것은 온 땅에 알릴 만한 일입니다.

6. 즐거이 외치며 기뻐 외치세요, 시온에 사는 여러분! 여러분 가운데서 위대하시니까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은!”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입니까? 나는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합니까?

1) 하나님은 우주에 유일무이하신 신이시니 유형무형의 만물을 한결같이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며 보호하시고 섭리하신다. 

2) 성자 예수는 성부 하나님의말 씀이나, 곧 영원하시고 진실하신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부와 일체이시다.

3)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 동일한 신이시니 그 본체와 능력의 위엄과 영광이 성부와 성자로 더불어 동일하시며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라" (사 11:1) 예언하셨습니다. 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라" (사 11:10)고 선포하였습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진노를 거두시고 구원을 베푸심에 감사하며, 하나님이 구원이심을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고, 나의 노래이시며, 나의 구원이심을 선포하였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은 힘이 되십니까? 하나님이 나의 노래이십니까?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며, 우리의 구원이십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가 행하신 일을 찬양하였습니다. 대림절을 보내며 나에게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깊이 생각하고 그 하나님을 담대히 선포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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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대림절 기간에 성부•성자•성령 하나님을 더 깊이, 더 넓게, 더 높이 알아가게 하옵소서.​

출처: 2025 대림절 묵상 빛을 기다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