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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사순절 묵상13 <용서받은 자의 사랑> | 이재구 | 2026-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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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누가복음7:36-50절 개역개정36. 한 바리새인이 예수께 자기와 함께 잡수시기를 청하니 이에 바리새인의 집에 들어가 앉으셨을 때에 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4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그가 이르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41. 이르시되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 42. 갚을 것이 없으므로 둘 다 탕감하여 주었으니 둘 중에 누가 그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내 생각에는 많이 탕감함을 받은 자니이다 이르시되 네 판단이 옳다 하시고 44.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시되 이 여자를 보느냐 내가 네 집에 들어올 때 너는 내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아니하였으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그 머리털로 닦았으며 45. 너는 내게 입맞추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내가 들어올 때로부터 내 발에 입맞추기를 그치지 아니하였으며 46.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그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48. 이에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49. 함께 앉아 있는 자들이 속으로 말하되 이가 누구이기에 죄도 사하는가 하더라 50. 예수께서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2026. 3. 4. (수) 사순절 제13일
| 본문: 누가복음 7:36~50 | 찬송: 211장 값 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동네에 죄인으로 알려진 이 여인은 초대받지 않은 자리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 그녀는 울면서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자신의 머리털로 닦고, 입 맞추고, 향유를 부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깊은 용서에 감사하며 표현하는 진정한 회개와 헌신의 아름다운 모습이었습니다. 초대받지 않은 이 여인의 돌발적인 행동에 바리새인은 불쾌감을 드러냈지만, 예수님은 도리어 그를 책망하시고, 여인의 행동을 칭찬하시며 “네 죄 사함을 받았느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다만 그 사실을 얼마나 깊이 깨닫느냐에 따라 주님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표현이 달라집니다. 자신의 죄를 깊이 인식하지 못했기에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 못했던 바리새인과는 달리, 옥합을 깨뜨린 여인은 단순한 감정이 아닌, 자신을 구원하신 예수님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향한 그 사랑의 깊이를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받은 사랑에 대해 나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형식적인 신앙이 아닌, 삶으로 드리는 헌신적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깊이 되새기며, 삶과 예배와 태도로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하고 섬기기로 결단합시다.
| 오늘의 기도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게 하시고, 베푸신 은혜에 감사하며 그 사랑에 합당한 삶을 살게 하소서.
출처: 2026년 사순절 묵상 40일의 여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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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배상필 2026.3.8 07:54
은혜를 기억하는 삶이게 하소서!
박창훈 2026.3.6 15:34
아멘!
최종국 2026.3.4 17:26
자신의 죄를 깊이 인식하고 예수님의 용서와 사랑의 가치를 제대로 알기를 바랍니다.
황지혜 2026.3.4 07:58
아멘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지 않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