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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랴 4장 [우리말성경] | 최종국 | 2025-12-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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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4장 [우리말성경] 4: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돌아와서 잠에서 깨우듯 나를 깨웠다. 4:2 천사가 내게 말했다.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말했다. “순금등잔대가 보입니다. 등대 꼭대기에 일곱 개의 대접이 달려 있고 대접마다 등잔불이 있으며 그 대접 아래로 일곱 개의 대롱이 연결돼 있습니다. 4:3 그 등잔대 곁에 올리브 나무 두 그루가 있는데 하나는 대접 오른쪽에 있고 다른 하나는 대접 왼쪽에 있습니다.” 4:4 나와 말하던 천사에게 내가 물었다.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입니까?” 4:5 나와 말하던 천사가 내게 말했다. “이것들이 무엇인지 모르느냐?” 내가 대답했다. “내 주여, 모르겠습니다.” 4:6 그러자 그가 내게 말했다. “이것이 스룹바벨에게 하신 여호와의 말씀이다. ‘네 힘으로도 안 되고 네 능력으로도 안 되고 오직 내 영으로만 된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4:7 “큰 산아, 네가 뭐냐? 스룹바벨 앞에서 네가 평평해질 것이다. 그가 성전을 지을 머릿돌을 가지고 나올 때 ‘은혜, 은혜가 거기 있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있을 것이다.” 4:8 여호와께서 다시 내게 말씀하셨다. 4:9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의 기초를 놓았다. 또 그의 손이 성전을 완성할 것이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너희가 알 것이다. 4:10 “시작이 초라하다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이 누구냐? 사람들은 스룹바벨의 손에 측량줄이 있는 것을 보고 즐거워할 것이다. 이 일곱 눈은 온 땅을 두루 돌아 살피시는 여호와의 눈이다.” 4:11 내가 천사에게 물었다. “등잔대 양쪽에 있는 두 올리브 나무는 무엇입니까?” 4:12 내가 다시 그에게 물었다. “금기름을 흘려보내는 금대롱 옆에 있는 두 올리브 나뭇가지는 무엇입니까?” 4:13 그가 내게 말했다. “이것들이 무엇인지 모르느냐?” 내가 대답했다. “내 주여, 모르겠습니다.” 4:14 천사가 말했다. “이것들은 온 세상을 다스리는 여호와를 섬기는 기름 부음 받은 두 사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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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 2025.12.7 06:40
어떤 일이든지 내가 하려고 애쓰다보면 절망하고 낙심하게 됩니다. 일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능력을 힘입고 하나님께서 열어주시는 길로 나아갈 때 일이 순조롭게 해결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내가 아닌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분은 매순간 가장 거룩하고 신성한 것으로 우리에게 기름부어 주신다." - 장 피에르 코사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