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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가랴 3장 [우리말성경] | 최종국 | 2025-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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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랴 3장 [우리말성경] 3:1 여호와께서 이것을 내게 보여 주셨다.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서 있고 사탄이 여호수아의 오른쪽에 서서 여호수아를 고소하고 있었다. 3: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나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예루살렘을 선택하신 여호와가 너를 꾸짖는다! 이 사람은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토막이 아니냐?” 3:3 그때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었다. 3: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서 있는 천사들에게 명령하셨다. “여호수아의 저 더러운 옷을 벗기라.” 그리고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자, 내가 네 죄를 없애 버렸다. 이제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힐 것이다.” 3:5 그때 내가 말씀드렸다. “그의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워 주십시오.” 그러자 천사들이 그 머리에 깨끗한 관을 씌우고 그에게 옷을 입혔다. 그동안 여호와의 천사는 그 곁에 서 있었다. 3: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말했다. 3:7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만약 네가 내 길로 행하고 내 명령을 지키면 네가 내 집을 다스릴 것이며, 또 내 뜰을 돌볼 것이다. 그리고 너는 여기서 섬기는 천사들 가운데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 3:8 대제사장 여호수아야, 그리고 여호수아 앞에 앉은 여호수아의 동료들아, 잘 들으라. 너희는 앞으로 생길 일의 표가 될 사람들이다. 보라. 내가 ‘순’이라 부르는 내 종을 보내겠다.’ 3:9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돌 하나에 일곱 개의 눈이 있다. 내가 그 돌 위에 이 땅의 죄를 하루 만에 없애겠다는 글을 새겨 놓겠다. 3:10 그날에는 너희가 너희 이웃을 서로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부를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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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창훈 2025.12.6 22:46
"그날에는 너희가 너희 이웃을 서로 자기 포도나무와 무화과나무 아래로 부를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말한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자신이 가꾼 나무에서 나는 소박한 소출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이러한 은혜가 있기를 원합니다.
최종국 2025.12.6 06:30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께 벌을 받고 책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죄지은 우리를 다시 찾아와 주시고 용서하여 주시고 죄를 사해 다시 일으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이 은혜에 보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감격할 때에 우리가 진정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며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는 복음의 증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누리며 복음을 증거하는 복된 인생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교회는 살아 계시지만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가시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다." - 찰스 콜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