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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우리말성경] 최종국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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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10장 [우리말성경]


이혼


1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유대 지방으로 가셔서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셨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또 예수께 몰려왔고 예수께서는 늘 하시던 대로 그들을 가르치셨습니다.


2 바리새파 사람들 몇 명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 “남자가 자기 아내와 이혼해도 됩니까?”


3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모세가 어떻게 하라고 명령했느냐?”


4 그들이 말했습니다. “모세는 남자가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와 헤어져도 된다고 했습니다.”


5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모세가 그런 계명을 쓴 것은 완악한 너희 마음 때문이다.


6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7 ‘그러므로 남자가 자기 부모를 떠나 아내와 더불어


8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따라서 그들이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10 집 안에서 제자들이 예수께 이 문제에 대해 다시 물었습니다.


11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재혼하는 사람은 자기 아내에게 간음하는 것이다.


12 또 그 아내가 자기 남편과 이혼하고 다른 남자와 재혼하는 것도 간음하는 것이다.”


어린아이들과 예수


13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예수께 데리고 와 어루만져 주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14 예수께서 이것을 보시고 노하시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라. 하나님 나라는 이런 아이들과 같은 사람의 것이다.


15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누구든지 어린아이와 같이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결코 그곳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16 그러고는 어린아이들을 꼭 껴안아 주시며 손을 얹으시고 축복해 주셨습니다.


부자와 하나님의 나라


17 예수께서 밖에 나가려고 하시는데 한 사람이 예수께로 달려와 그 앞에 무릎을 꿇고 물었습니다. “선하신 선생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18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왜 나를 선하다고 하느냐?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분이 없다.


19 네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사기 치지 말라, 부모를 공경하라’ 하는 계명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20 그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는 어릴 때부터 이것들을 모두 어김없이 지켜 왔습니다.”


21 예수께서 그를 쳐다보고 사랑스럽게 여기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네게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다. 가서 네가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 주어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물을 얻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와서 나를 따라라.”


22 이 말씀을 듣자 그 사람은 무척 근심스러운 얼굴로 슬퍼하며 떠나갔습니다. 그가 대단한 부자였기 때문입니다.


23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둘러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참으로 어렵다.”


24 제자들은 예수의 말씀에 무척 놀랐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얘들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25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더 쉽다.”


26 제자들은 더욱 놀라서 서로 수군거렸습니다. “그러면 도대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다는 말인가?”


27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하실 수 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28 베드로가 예수께 말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우리는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습니다!”


29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진실로 말한다. 나와 복음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식이나 자기 땅을 버린 사람은


30 지금 이 세상에서 집과 형제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땅을 100배나 더 받되 핍박도 함께 받을 것이고 이제 올 세상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받을 것이다.


31 그러나 먼저 된 사람이 나중 되고 나중 된 사람이 먼저 되는 일이 많을 것이다.”


예수께서 자신의 죽음을 세 번째 예고하시다


32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이었습니다. 예수께서 앞장서서 그리로 향하시자 제자들은 놀랐고 뒤따라가던 사람들도 두려워했습니다. 예수께서는 다시 열두 제자를 따로 불러 놓으시고 앞으로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33 “우리는 지금 예루살렘으로 올라가고 있다. 인자는 배반당해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넘겨질 것이다. 그들은 인자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이방 사람들에게 넘겨줄 것이고


34 이방 사람들은 인자를 조롱하고 침을 뱉고 채찍으로 때린 뒤 죽일 것이다. 그러나 3일 만에 그는 다시 살아날 것이다.”


야고보와 요한의 요청


35 그러자 세베대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께 다가와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희의 소원을 들어주시기 원합니다.”


36 예수께서 물으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해 주었으면 좋겠느냐?”


37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주께서 영광의 자리에 앉으실 때 저희 중 하나는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


38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지금 무엇을 구하고 있는지 알고 있느냐? 내가 마시는 잔을 너희가 마시며 내가 받는 세례를 너희가 받을 수 있겠느냐?”


39 그들이 대답했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정말 내가 마시는 잔을 마시고 내가 받는 세례를 받을 것이다.


40 그렇지만 내 오른편이나 왼편에 앉는 것은 내가 정해 주는 것이 아니다. 그 자리는 미리 정해 놓은 사람들에게 돌아갈 것이다.”


41 다른 열 명은 이 말을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게 분개했습니다.


42 예수께서는 그들을 함께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알듯이 이방 사람의 통치자라는 사람들은 백성들 위에 군림하고 그 고관들도 권력을 행사한다.


43 그러나 너희는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누구든지 너희 중에서 큰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자가 돼야 하고


44 누구든지 으뜸이 되려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돼야 한다.


45 인자 역시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치를 몸값으로 자기 생명을 내어 주려고 온 것이다.”


눈먼 사람 바디매오가 고침을 받다


46 그들은 여리고로 갔습니다. 예수와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성을 떠나려는데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47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8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49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사람을 불러오너라.” 그러자 그들이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안심하고 일어나라! 예수께서 너를 부르신다.”


50 그는 겉옷을 던져 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갔습니다.


51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네게 해 주기 원하느냐?”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


52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그러자 그 즉시 그는 보게 됐고 예수를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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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최종국 2026.1.28 07:21

    부부의 연합은 서로 거룩하게 하는 사랑을 배움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창조의 길입니다. 그러므로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이끌려 결혼하고, 이혼을 선택하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속의 섭리를 거스르는 잘못을 범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정욕과 감정만을 좇는 이기적인 사랑을 미화하는 세상 풍조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사랑의 연합을 지켜나가야 할 줄 믿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참 사랑을 발견하고, 자신을 양보하고 헌신하며 사랑을 이루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결합시켜 놓은 것을 인간이 결코 가를 수 없다. 왜냐하면 끝까지 그들을 돌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 버나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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