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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6장 [우리말성경] 최종국 2025-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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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6장 [우리말성경]


6:1 우리가 가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가 찢으셨지만 우리를 고쳐 주실 것이다. 그가 때리셨지만 우리를 싸매 주실 것이다.


6:2 이틀이 지나면 그가 우리를 살리실 것이다. 3일째에 그가 우리를 일으켜 세워서 우리가 그 앞에서 살 수 있을 것이다.


6:3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를 알기 위해 전심전력하자. 그가 오시는 것은 새벽이 오는 것처럼 분명하다. 그는 마치 비처럼, 마치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우리에게 오실 것이다.


6:4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 줄까? 유다야,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 줄까? 너희 인애는 아침 구름과 같고 금방 사라지는 새벽이슬과 같다.


6:5 그러므로 내가 예언자들을 시켜 그들을 찢어 쪼개고 내 입에서 나오는 말로 너희를 쳐부쉈다. 너에 대한 심판이 번개처럼 올 것이다.


6:6 내가 바라는 것은 인애이지 제사가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번제가 아니다.


6:7 그러나 그들이 아담처럼 언약을 어겼다. 그곳에서 그들이 내게 신실하지 못하게 행동했다.


6: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사람들의 성읍이어서 피 발자국으로 덮여 있다.


6:9 약탈자 무리가 매복해 사람을 기다리는 것처럼 제사장들 무리도 그렇다. 그들은 세겜으로 가는 길에서 살인을 하며 수치스러운 죄악을 저지른다.


6:10 이스라엘의 집에서 내가 끔찍한 일을 보았다. 그곳에서 에브라임이 음란한 짓을 하고 이스라엘이 더럽혀졌다.


6:11 내가 포로 된 내 백성을 회복시킬 때 유다 네게도 또한 추수할 때를 정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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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박창훈 2025.10.25 19:56

    "내가 바라는 것은 인애이지 제사가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번제가 아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면, 인애의 마음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 최종국 2025.10.21 07:18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께 기도드리고 진심으로 하나님을 알기 위해 말씀을 가까이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방법과 지식을 좇아 살면 잘 될 것 같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문제에 매이게 되고 환경에 지배받게 됩니다. 지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에게 구원과 변함없는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 진정한 치유와 참된 자유를 누리는 삶을 살기를 결단합시다.

    "하나님은 가득 채운 손보다 깨끗한 손을 살피신다." - 라베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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