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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26장 최종국 20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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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6장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들을 다시 데려오실 때 우리가 꿈꾸는 사람들 같았습니다.

2.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노래가 가득했습니다. 그때 이방 민족들 가운데 있는 이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큰일을 하셨다” 했습니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해 큰일을 하셨으니 우리가 정말 기쁩니다.

4.  오 여호와여, 포로 된 우리를 남쪽의 시내처럼 회복시키소서.

5.  눈물로 씨 뿌리는 사람들은 기뻐하며 거두게 될 것입니다.

6.  귀한 씨를 들고 울며 나가는 사람들은 반드시 기뻐하며 단을 거두어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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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0.10.14 14:20

    "눈물로 씨 뿌리는 사람들은 기뻐하며 거두게 될 것입니다."
    포로에서 돌아와 아무 것도 없는 황무지에서 씨를 뿌리는 이들의 노고는 결코 헛되지 않았습니다.

  • 배상필 2020.10.11 20:59


    1.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고 영원히 든든해 시온 산과 같을 것입니다.

    국가적인 외적으로 부터 구원을 요청하는 백성의 기도 시입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사람은 시온산과 같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그 백성을 둘러싸고 보호해주신다고 합니다.

    우리의 현실은 고난과 시련이 닥쳐올 때
    하나님에 대한 보호와 돌보심에 대한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회의가 들기도 합니다.

    아이들 교육에 대한 책 중 '흔들리며 피는 꽃'이란 책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통해서 배우고 성장하듯이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도
    '흔들리면서' 자라가는 것 같습니다.

    시인이 얘기한 '흔들리지 않는' 신앙에 대한 경지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믿음을
    기쁘게 받으실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최종국 2020.10.11 17:25

    시편 기자는 70년 간의 바벨론 포로 기간을 마치고 돌아오는 해방의 기쁨을 꿈꾸는 것 같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는 구원받은 체험을 한 후 1년 정도는 구름 위를 떠다니는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구원의 감격을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에 감격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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