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아1장 [우리말성경]
- 최종국 2025.10.16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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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1장 [우리말성경]
1:1 유다의 왕들인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인 여로보암 시대에 여호와의 말씀이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했습니다.
1:2 여호와께서 처음으로 호세아를 시켜 말씀하실 때 여호와께서는 호세아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자를 아내로 삼아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그 땅이 여호와를 떠나 크게 간음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1:3 그리하여 호세아는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했고 그녀는 임신해 아들을 낳았습니다.
1:4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불러라. 잠시 후에 이스르엘의 피 흘림에 대해 내가 예후의 집을 처벌해 이스라엘 왕국의 끝을 낼 것이고
1:5 그날에 내가 이스르엘 계곡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부러뜨릴 것이기 때문이다.”
1:6 고멜이 다시 임신해 딸을 낳았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로루하마라고 불러라. 내가 이스라엘 나라에 더 이상 긍휼을 베풀지 않고 그들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1:7 그러나 내가 유다 나라에는 긍휼을 베풀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할 것이지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말이나 기마병으로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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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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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국 2025.10.16 05:12
하나님께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진실한 회개와 순종을 기대하십니다. 우리가 과거에 어떤 모습으로 살아왔는지 관심하지 않으시고 지금 하나님께로 돌아와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징계의 채찍을 드시면서도, 긍휼한 마음으로 우리를 향해 두 팔을 벌리시는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하기 바랍니다 "천국은 죄가 끝나는 지점에서 시작된다." - 토마스 아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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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훈 2025.10.18 21:15
"그러나 내가 유다 나라에는 긍휼을 베풀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할 것이지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말이나 기마병으로 구원하지 않을 것이다.” 하나님의 긍휼만이 우리가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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