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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기도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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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19장 [우리말성경]
최종국 2025.7.4 조회 40

예레미야 19장 [우리말성경]


1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가서 토기장이의 토기 병 하나를 사라. 백성의 장로 몇 사람과 제사장들의 장로 몇 사람을 데리고

2 하시드 문 입구에 있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로 가라. 그곳에서 내가 네게 말하는 것을 선포해

3 말하여라. ‘유다의 왕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이곳에 그 소리를 듣는 사람마다 그의 귀가 울릴 재앙을 내릴 것이다.

4 그들이 나를 버렸고 이곳을 이방신들의 자리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이곳에서 자기들이나 자기들의 조상이나 유다 왕들이 알지 못했던 다른 신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웠고 이곳을 죄 없는 사람들의 피로 가득 채웠다.

5 그들은 또 바알의 산당들을 지어 자기 아들들을 불로 태워 바알에게 번제물로 바쳤다. 이것은 내가 명령하지도, 말하지도, 내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았던 일이다.

6 그러므로 여호와의 말씀이다. 보라. 이곳이 더 이상 ‘도벳’이나 ‘힌놈의 아들 골짜기’라고 불리지 않고 ‘학살의 골짜기’ 라고 불릴 날이 올 것이다.

7 이곳에서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계획들을 헛되게 만들 것이다. 내가 그들을 그들의 원수들 앞에서 그들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의 손에 의해서 칼로 쓰러지게 하겠다. 내가 그들의 시체들을 공중의 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먹이로 줄 것이다.

8 내가 이 성읍을 황폐하게 하고 조롱거리로 만들 것이다.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마다 이곳의 모든 재앙에 놀라고 비웃을 것이다.

9 내가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들의 살과 자기 딸들의 살을 먹게 할 것이다. 그들의 대적들과 그들의 목숨을 찾는 사람들이 그들을 포위하고서 압박할 때 그들이 서로의 살을 뜯어 먹을 것이다.’

10 그러고 나서 너는 너와 함께 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 토기 병을 깨뜨리고

11 그들에게 말하여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토기장이의 그릇이 한 번 깨지면 다시 원상회복될 수 없는 것처럼 내가 이 백성과 이 성읍을 그렇게 깨뜨릴 것이다. 묻을 땅이 없을 때까지 사람들이 죽은 사람들을 도벳에 묻을 것이다.

12 여호와의 말씀이다. 내가 이곳과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해서 이 성읍을 도벳처럼 만들 것이다.

13 예루살렘의 집들과 유다 왕들의 집들이 이곳 도벳처럼 더럽혀질 것이다. 이는 그들이 모든 집 지붕 위에서 하늘의 모든 별자리들에게 희생제물을 태우고 다른 신들에게 전제물을 부었기 때문이다.’ ”

14 그러고 나서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 예언하도록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15 “이스라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이 성읍에 대해 선포한 모든 재앙을 이 성읍과 그 모든 마을들에 보낼 것이다. 그들이 목을 곧게 해 내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댓글 2
  • 최종국 2025.7.4 07:34

    큰 죄악을 저지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헤아려 보지 않고 들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듣기만 하면 됩니다. 말씀의 시간에 집중하고 기록하며 이를 행동으로 실천하며 살아가면 됩니다. 하나님께 말씀과 기도로 집중하고 나의 삶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믿음의 경청이 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모든 것을 경청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단편적인 방식으로 그분의 말씀을 듣거나 고르고 선택해선 안됩니다." - 로이드 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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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창훈 2025.7.5 23:20

    "그러고 나서 예레미야는 여호와께서 그를 보내 예언하도록 하신 도벳에서 돌아와 여호와의 성전 뜰에 서서 모든 백성에게 말했습니다." 박해를 받을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곧게 전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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