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성경] - 이사야 (Isaiah) 제27장 | 최종국 | 2025-05-07 | |||
|
|||||
우리말성경 이사야 제27장 이스라엘의 구원 1. 그날에 여호와께서 단단하고 크고 강한 칼로 도망가는 뱀, 구불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고 바다에 사는 그 용을 죽이실 것이다. 2. 그날에 사람들은 “기쁨을 주는 포도원”을 노래할 것이다. 3.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다. 내가 꾸준히 물을 주고 아무도 포도원을 해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지킨다. 4. 나는 노여워할 일이 없다. 그러나 어쩌랴. 찔레나무와 가시나무가 있다면 나는 그들에게 싸움을 걸어 모조리 불살라 버릴 것이다. 5. 그렇지 않으려면 차라리 내 피난처에 몸을 기대어라. 차라리 나와 화목하여라. 나와 화친을 맺어라.” 6. 다가올 날에 야곱이 뿌리를 박고 이스라엘이 싹을 내고 꽃을 피우면 온 세상이 열매로 가득 찰 것이다. 7. 여호와께서 그를 친 사람들을 치신 것처럼 그에게도 그렇게 치셨겠느냐? 그를 죽인 사람들을 살육한 것처럼 그에게도 그렇게 살육하셨겠느냐? 8. 주께서 정확하게 측량하셔서 이스라엘을 포로로 보내 그와 다투시고 동풍이 불 때 강한 바람으로 이스라엘을 쫓아 버리셨다. 9. 그래서 이것으로 야곱의 죄가 용서를 받았고 이것으로 그의 죄가 사라졌으니 곧 모든 제단의 돌이 분필처럼 박살이 나고 아세라 상이나 분향단이 서 있지 못하는구나. 10. 요새와도 같던 성읍이 황량하게 인적도 없이 광야처럼 버려져 있구나. 거기서 송아지가 풀을 뜯고 누워 그 나뭇가지들을 모조리 먹어 치우고 있구나. 11. 가지들이 마르면 꺾이는 법, 여인들이 와서 그것을 땔감으로 삼고 있구나. 이 백성이 이렇게도 분별력이 없는 사람들이어서 그들을 지으신 분이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그들을 만드신 분이 은혜를 베풀지도 않으시는구나. 12. 그날에 여호와께서 굽이쳐 흐르는 유프라테스 강에서부터 이집트의 강에 이르기까지 쓸어내 너희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씩 하나씩 알곡처럼 모으실 것이다. 13. 그날에 큰 나팔이 울릴 것이니 앗시리아 땅에서 방황하던 사람들과 이집트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여호와를 경배할 것이다. |
댓글 2
박창훈 2025.5.10 21:04
" 그날에 큰 나팔이 울릴 것이니 앗시리아 땅에서 방황하던 사람들과 이집트에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이 돌아와서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에서 여호와를 경배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궁극적으로 회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최종국 2025.5.7 07:19
고난은 하나님이 죄의 길로 들어선 우리의 발길을 돌이키고,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매입니다. 우리가 분별력 있게 죄의 길에서 돌아선다면, 회복된 삶을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생각하고 매일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이 들려 주시는 음성을 따라 행동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 용서받기를 기도하라. 그것은 기쁜 일이다. " -- 윌리엄 카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