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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에스겔(Ezekiel)4장 최종국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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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장


에스겔이 예루살렘이 포위될 것을 예언함


1.  “이제 너 사람아, 흙판을 가져다가 그것을 네 앞에 두고 예루살렘 성읍을 그 위에 그려라.

2.  그러고 나서 그곳을 포위하여라. 그것을 둘러 포위망을 세우고 토성을 쌓고 진을 치며 그 주위에 성벽을 부수는 쇳덩이들을 설치하여라.

3.  또 너는 철판을 가져다가 너와 성 사이에 그것을 철벽으로 세우고 네 얼굴을 그것을 향해 돌려라. 그것은 포위당할 것이고 너는 그것을 포위할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 족속을 향한 표적이 될 것이다.

4.  그리고 너는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가 뒤집어써라. 너는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날의 수만큼 그들의 죄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5.  내가 그들이 죄지은 햇수를 네게 날수로 정하니 그 날수가 390일이다.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6.  너는 이것을 끝내고 난 후에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라. 그리하여 유다 족속의 죄를 감당하여라. 한 해를 하루씩 쳐서 40일을 네게 지우겠다.

7.  그러므로 너는 네 얼굴을 포위된 예루살렘 쪽으로 향하고 팔을 걷어 올리고 그곳에 대해 예언하여라.

8.  내가 너를 밧줄로 묶어 네 포위 기간이 끝날 때까지 네가 몸을 이쪽으로 저쪽으로 돌리지 못하게 할 것이다.

9.  너는 밀과 보리와 콩과 팥과 조와 귀리를 가져와 한 그릇에 담고 그것으로 네 자신을 위해 빵을 만들어라. 그리고 네가 390일을 옆으로 누워 있는 동안 그것을 먹어라.

10.  네가 먹을 양식은 무게로 하루 20세겔이니 이것을 때때로 먹어라.

11.  또한 물은 양으로 6분의 1힌을 측정해서 이것을 때때로 마셔라.

12.  너는 그것을 보리빵으로 먹되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인분에 불을 피워서 그것을 구워라.”

13.  그리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다른 민족에게로 추방할 것이며 거기에서 그들이 이렇게 더럽혀진 음식을 먹을 것이다.”

14.  그래서 내가 아뢰었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제가 더럽혀진 적이 없습니다. 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제가 죽은 것이나 짐승의 시체나 짐승에 의해 찢긴 고기를 먹어 본 적이 없고 정결하지 못한 고기가 제 입에 들어간 적이 없습니다.”

15.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게 인분 대신에 쇠똥을 줄 테니 너는 그것으로 네 빵을 굽도록 하여라.”

16.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예루살렘에 식량 공급을 끊을 것이니 백성들은 근심에 싸인 채 빵의 무게를 달아서 먹고 두려움에 싸인 채 물의 양을 재어 가며 마실 것이다.

17.  빵과 물이 모자라기 때문에 그들이 서로 놀라움에 싸인 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쇠약해질 것이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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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박창훈 2021.5.9 08:01

    "너는 이것을 끝내고 난 후에 다시 오른쪽으로 누워라. 그리하여 유다 족속의 죄를 감당하여라. 한 해를 하루씩 쳐서 40일을 네게 지우겠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의 죄와 고난을 함께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 배상필 2021.5.3 18:58



    4. 그리고 너는 왼쪽으로 누워 이스라엘 족속의 죄악을 네가 뒤집어써라. 너는 네가 옆으로 누워 있는 날의 수만큼 그들의 죄악을 감당해야 할 것이다.
    5. 내가 그들이 죄지은 햇수를 네게 날수로 정하니 그 날수가 390일이다. 그러니 너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감당해야 할 것이다.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예루살렘이 포위가 될 것이고,
    식량공급이 끊길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에스겔이 먹을 양식과 물의 양을 정해주는 것은
    예루살렘성의 포위 상황을 염두에 두는 것 같습니다.

    누워서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뒤집어 쓰는 것은
    그들이 겪게 될 비참한 상황을 가정하는 것 같습니다.

    죄의 대한 결과는 있고,
    누군가는 죄를 짓고,
    또 다른 누군가는 죄의 대가를 지불합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지만
    타인의 죄를 짊어지신 것처럼
    누군가의 죄를 짊어지는 것,
    내가 잘못한 대가가 아니라
    타인의 잘못에 대한 대가를 대신 지불하는 것.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할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회피하지 않고,
    감당할 능력을 허락하소서!

  • 최종국 2021.5.2 19:14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에 있어서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려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신앙은 참된 생명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오직 의뢰할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말합니다. 하나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을 내려놓는 과감한 믿음, 하나님만을 의뢰하는 성숙한 믿음이 우리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한 믿음의 자리에서 날마다 참된 생명의 기쁨을 누리시는 복된 인생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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