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공부/기도나눔

  • 홈 >
  • 교육/훈련 >
  • 성경공부/기도나눔
성경공부/기도나눔
[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33장 최종국 2020-10-18
  • 추천 0
  • 댓글 4
  • 조회 288

http://www.unduk.or.kr/bbs/bbsView/19/5810221

제133장


[다윗의 시, 성전에 오르며 부르는 노래]


1.  형제가 함께 한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얼마나 보기 좋은가!

2.  그것은 마치 귀한 기름을 머리에 부어 수염에까지, 아론의 수염에까지 흘러내리고 그 옷깃에까지 흘러내리는 것 같고

3.  또 헤르몬의 이슬이 시온 산에 내리는 것 같구나.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내리셨으니 바로 영원한 생명이로다.

[출처: GOODTV 성경읽기​]​ 

    추천

댓글 4

  • 박창훈 2020.10.20 12:16

    "형제가 함께 한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얼마나 보기 좋은가!"
    함께 사는 형제가 함께 한마음으로 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더욱 아름답겠습니다.

  • 최종국 2020.10.19 13:12

    다윗은 형제의 사랑과 연합을 보배로운 기름과 헐몬 산의 이슬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값진 기름이 사람을 빛나고 향기롭게 만들며, 산에 맺힌 이슬이 생물들에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듯, 형제 사랑은 서로의 얼굴을 빛나게 하고 서로에게 유익을 끼치는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 박경옥 2020.10.19 06:50

    주의 기름 부으심과 하늘의 이슬인 주의 성령과 말씀으로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옵소서.

  • 배상필 2020.10.18 21:31


    1. 형제가 함께 한마음으로 사는 것이 얼마나 선하고 얼마나 보기 좋은가!
    1. Indeed how good and how pleasant
    the dwelling of brothers together!

    형제애의 기쁨을 제사장을 임명할 때 사용하는 오일과
    헤르몬 산의 이슬과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고대 우가리트 문서에
    '하나님이 하늘의 이슬, 땅에 오일을 주시기를 원한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것은 '비'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마도 형제의 연합을
    가뭄에 단비처럼 귀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묘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인의 연합과 사랑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 아름답고 귀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연합의 모습이
    복음과 하나님이 살아계심에 대한 '증언'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34장 [3] 최종국 2020.10.19 0 281
다음글 [우리말성경 ]-시편(Psalms)제132장 [4] 최종국 2020.10.17 0 288